지질학 세계116 외양성 퇴적물(Pelagic Deposits) 외양성 퇴적물(pelagic deposits) 적갈 점토(red brown clay) 생물성 물질이 30% 이하로써 대부분이 적갈색을 나타내는 점토(clay)규모의 입자 (2㎝)로 구성되었고, 육상기원의 잔류 퇴적물이다. 다른 주 요인은 화산재(volcanic ash)와 외해잔해 (cosmic spherules)이며 탄산량은 20% 이하이다. 적색 점토(red clay)는 철분(iron)의 산화작용(oxidation)의 결과이다. 자생 발생 퇴적물(authigenic deposits) 망간 단괴 (manganese nodules)가 대표적인 예이다. 이는 최근에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넓게 분포하는 일종의 자생 발생적 퇴적물(authigenic deposits)이다. 노두는 단절된 퇴적작용(depositi.. 2022. 4. 23. 심해저 퇴적환경 심해저 퇴적환경 심해저는 지표면 60%에 해당하는 해역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많은 연구가 되었고 미 해양연구소 주도하에 DSDP(Deep Sea Drilling Project)가 수행되었다. 전쟁 전후 많은 수심측량(echo sounding)에 의하여 다양한 해저의 신비를 발견하여 중앙해령(mid-oceanic ridge)을 조직적으로 발견하여 설명하게 됐다. 굴절(refraction)에 의한 음파침투(sound penetration)가 넓은 심해저에 사용되었다. 처음에 지진파 횡단면(seismic profiles)이 해저표면과 지층을 나타내고 주요지점에서 많은 시추작업(drilling)으로 더욱 확실하게 해석되는데 사용되었다. 해저지형(topography) 판구조론을 포괄하며 심해 지형의 주요특성을.. 2022. 4. 23. 대륙사면과 대륙대의 퇴적 환경 대륙사면과 대륙대의 퇴적 환경 지형과 형태 이 지역에서의 대표적인 지형은 해저협곡(submarine canyon)과 심해 선상지(submaine fan)이다. 또한 선상지에는 선상지계곡(fan valley)이 발달하고 있다. 여기서 해저협곡과 선상지 계곡과의 경계를 결정하는데 주요점은 경사의 갑작스러운 변화와 선상지계곡에서 제방(levee)의 존재여부로 결정된다. 육지에서는 빠른 하천의 흐름에 의하여 절단된 협곡(canyon)이 연안을 지나서 삼각주같은 지형을 만들고 대륙붕에도 이른다. 반면에 해저협곡(submarine canyon)도 많은 해양지질학자들에 의하여 육상의 협곡처럼 경사가 비교적 큰 대륙사면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들은 저탁류(turbidity current) 같은 작용.. 2022. 4. 22. 대륙붕의 기원(Shelf Origin) 대륙붕의 기원(shelf origin) 앞서 여러 가지 대륙붕 형태의 기원을 설명하였다. 전반적으로 대륙붕을 고려하지 않았다. 왜 이같이 낮은 platforms가 세계 모든 해안에 형성되고 경사의 확실한 증가와 함께 해양 방향으로 진행되었는지에 대한 문제를 추정해보면, 과거의 가설 (old hypothesis)은 파랑(wave)이 해안을 파괴하고 wave-cut 해빈들(beaches)을 만들고 후퇴한 육지로부터 파괴된 퇴적물은 파도에 의해 형성된 단애 (wave-built terrace)로 wave-cut 해빈의 해양방향에 퇴적되어진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반론으로 대륙붕 외부 여러 지역에서 암석이 발견되고 특히 대륙 사면에서도 암석이 발견되었다. 이는 일반적으로 강한 파도가 작용했다는 것과는 상반적으로.. 2022. 4. 22.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