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학 세계116 판(Plates)의 분포와 특성 판(plates)의 분포와 특성 지구 구성물질과 크기 지각과 상부 맨틀(대륙에서 두껍고 해저에서는 얇다)은 암석권(lithosphere)이라하며 이 지역에 암석이 파괴됨으로서 일어나는 지진은 여기에 국한된다. S파의 느린 속도에 의해서 나타나는 연약한 고온의 암석대가 암석권 밑에 나타난다. 이를 연약권 (asthenosphere)이라 하며 또한 이를 저속도 층(low velocity layer)이라 칭한다. 암석권 내의 활동은 태평양 연안에 나타나는 화륜(fiery ring)으로 알려진 지진과 화산활동의 좁은 지역에 국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지구조(tectonics) 활동대는 6개의 주요한 판과 약 2배정도 적고 굳은 불활성 판들과의 상호 경계면에 해당한다. 이들 판들의 경계면 (plate bo.. 2022. 4. 19. 판 구조론의 탄생 판구조론의 탄생 개념의 발전 처음으로 판(plate)이란 용어를 사용한 것은 앞서 언급한 Wilson의 변환 단층과 관련된 논문이다. 판의 이론적 정립과 발전은 물리학에서 지구과학으로 전향한 세 젊은 학자, 프린스턴 대학의 G. Morgan, 캠브리지 대학의 D.P. McKenzie(1969) 그리고 Lamont 연구소에 다년간 있다가 불란서로 귀국한 X, Le Pichon이다. Morgan(1968)은 변환단층(transform fault)의 개념을 구면에 적용하였다. 지표면은 판 경계면의 형태(type)에 따라서 3가지로 분류한다. 1. 확산 경계면 형(divergent boundary type) 2. 수렴 경계면 형(convergent boundary type) 3. 변환단층 경계면 형(transf.. 2022. 4. 19. 해저 확장설(Hess와 Wilson의 연구) 해저 확장설(sea floor spreading) Hess의 연구 지구과학의 새로운 시대는 프린스턴 대학의 H.H. Hess (1962)로부터 시작된다. 그는 휘석(감람석)의 광물학적 연구, 조산대의 사문암(serpentine)의 연구, 또한 호상열도(are islands)의 바깥에 잇는 해구(trenches)의 중력이상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 네덜란드의 지구물리학자 F.A. Vening과 Meinez의 전전(戰前)의 발견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그는 환태평양호도 해구 계열에서는 깊은 경사가 육지방 강한 지진대를 수반하여, 지향사와 산맥형성의 신비를 해결하려 하였다. 또한 해구가 심해저보다 4 km 정도 낮게 내려가 있는 것은 지각내부에서 끌어내리는 힘이 작용했다고 설명하였다. 태평양의 많은 평정.. 2022. 4. 19. 판구조론의 발전과 증거 판구조론의 발전과 증거 베게너의 이론이 결론을 얻지 못한 것은 주로 대륙(continent) 위주로 연구되고 지구의 71%를 차지하는 해양(ocean)의 해저의 신비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다행히 1950년대(2차 세계대전 이후)에 해양의 연구 결과로부터 대륙이 고정됐다는 관념이 흔들리고 있음을 암석 자기학 연구결과로부터 알 수 있었다. 1. 고 지자기학(paleomagnetism) 암석의 자화는 고자장의 방향을 결정해 주는 화석 콤파스의 일종으로 쓰이는 화석화한 영구자기인 자연잔류자기 (natural remnant magnetics)이다. 평균 자기장은 지구 중심을 통하는 쌍극축(dipoles)에 의한 것이라는 가정에 의해 연구된다. 만약 어떤 형태의 정방위의 암석표본은 만일 편.. 2022. 4. 19. 이전 1 ···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