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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학 세계

사주와 석호(Barrier & Lagoons), 늪지(mangrove Swamps)

by National Geology 2022. 4. 24.

사주와 석호(barrier & lagoons)

선상지 다음의 천해지역으로 barrier나 beach barrier가 해안선에 평행하게 나타난다. 특히 해빈에서 잘 나타난다. 육지 쪽으로 사구(dune)는 해빈으로부터 모래를 운반시켜 쌓는다. 이 사구는 육지 내부에 석호(lagoon)를 형성하는 벽이 된다(예 : 멕시코 만과 동부해안), 좁은 사주(barriers)는 수십 마일의 길이를 가지며 석호(lagoon)속으로 들어가는 하천들은 이 같은 사주(barrier)를 통해서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수로를 만들어서 특히 홍수 때는 일련의 barrier islands를 가늘게 토막낸다. 해양 쪽으로부터 온 폭풍(storm wave)은 사주(barrier)를 파괴하고, 늪지해빈(lagoon beach)에서 swash fans를 형성한다. 조력은 이전에 만들어진 수로를 공개시키고 양면에 선상지를 형성한다. 이런 작용 하에서 어떻게 사주-석호(barrier-lagoon)지형이 해수면에 변화를 반영하는가?

 

육지에 대한 해수면의 상승과 해안에 퇴적물의 공급이 고려해야할 주요 사항이다. 해수면의 안정된 이래(약 6,000년 전)물질의 공급이 아주 중요하게 되었다. 한 예로서 Galveston만 외부로부터 사질의 많은 공급이 외부사주의 빠른 조성을 낳았다.

 

전반적으로 사주(barrier)와 석호는 지난 15,000년 간에 육지 방향으로 이동되었다. barrier형태의 해안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 244,000km 중에 92,000km(약 13%)를 차지한다. 북미와 아프리카가 각기 18%,유럽은 단지 5%정도이다. 넓고 안정된 대륙붕(shelf)과 퇴적물의 많은 공급은 사주(barrier)해안이 나타나는데 좋은 조건이다. 반면에 해안 융기, 좁고 퇴적물 공급이 빈약한 대륙붕은 좋지 않은 조건이다. 이처럼 해수면의 상하운동의 흔적이 해안의 이동과 지형의 발달에 따른 퇴적작용으로 추정할 수 있다.

 

늪지(mangrove swamps)

근래 해수면 상승동안 해안선에 평행한 여러 퇴적상(facies zone)은 육지 방향으로 이동했다. 열대 지역에서 이런 형의 가장 뚜렷한 이동의 하나가 후퇴(retreat)와 육지방향 해침이다. 늪지 성장은 열대지역에서 많은 조간대 지역을 지배하였다. 늪지는 연중 20℃ 또는 그 이상의 기온이 필요하다. 적도지역(연중 강우량이 많은)에서는, 늪지 숲이 외해로 넓은 belt를 형성한다(예 : 카메룬과 구아야나 외해). 여기서 늪지 숲은 고조선(high tide level)에서 적도 우지숲(tropical rain forest)으로 휘어진다. 이 같은 해수면 상승에 기여한 간빙하(deglaciation) 동안에 mangrove swamps의 확장은 많은 적도지역 대륙붕 위에 유기물이 풍부한 층(layer)을 낳게됐다. 이는 peat의 성장이 온대지방에서 형성된 것과 같다. 그런 층이 매립되었을때 석탄화될 것이다. 과거 윤회층(cyclothems)에서 석탄층이 이와 비슷한 양상에서 유래되었다. 탄소의 빠른 매립은 대기로부터 이산화탄소(CO2)를 추출한다. 해수면 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탄산가스 변화의 의문은 해양화학, 지질학에서 활동적인 연구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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